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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서 충남방문의해 알리는 ‘와우! 씨엔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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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수 기자

승인 : 2025. 09. 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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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7일 열리는 '와우! 씨엔 페스타' 포스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광 홍보 축제 '와우! 씨엔 페스타'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충남 관광 자원을 우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 중심의 관광 수요를 충남까지 확장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충남의 15개 시·군이 모두 참여해 대표 관광지와 축제,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도는 우선 인기 여행지로 △천안 독립기념관 △부여 백제문화단지 △서산 간월암 △서산 해미읍성 △공주 마곡사 △국립공주박물관 △예산 수덕사 △아산 현충사 △계룡산국립공원(동학사) △국립부여박물관을 추천하고 있다.

또 9월에만 다양한 축제를 준비해 관관객들을 초대한다. △서천-공주 국가유산 야행 △보령 해변 맨발걷기축제 △당진 삽교호 드론라이트쇼 △청양 고추구기자축제 △무창포 신비의바닷길축제 △태안 모래조각힐링페스타 △천안 흥타령축제 △서산 해미읍성축제 등이 열린다.

충남 프리미엄 투어, 씨엔마블 등 맞춤형 체험프로그램과 사계절 축제 홍보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부여 서동공원과 궁남지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보령 대천해수욕장 △공주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추천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2026년)·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2027년)·섬비엔날레(2027년)·논산딸기산업엑스포(2027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알리는 전용 홍보 구역도 설치된다.

행사장에서는 '보부상, 충남에서 한양까지'를 주제로 한 보부상 행렬과 전통공연이 펼쳐지며, 지역 공예품 전시·판매와 농촌 체험 홍보도 진행된다.

충남 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박민수·정예원의 공연, 관광 캐릭터 '청양이' 무대, K-POP고등학교 학생들의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국내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도 축제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충남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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