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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곳곳 비…낮 최고 33도 무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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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09. 04. 07:59

우산이 필요한 날<YONHAP NO-2228>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의 한 인도에서 우산을 든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4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0∼60㎜, 충남 북부 서해안 5∼6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북부 동해안과 세종·충남 북부 내륙, 충남 남부 서해안,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20㎜,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 중·남부 동해안은 5㎜ 안팎의 적은 비가 예보됐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60㎜, 대전·충남 남동부와 충북, 대구·경북 내륙,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40㎜다. 제주도에는 많게는 6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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