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새 생명도 찾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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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긴 시간 동안 신뢰와 사랑을 쌓아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중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알렸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조심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곽준빈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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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드디어 결혼한다. 10월에 바로 결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5월로 준비했었는데 최근에 내가 아빠가 되는 더 큰 축복이 찾아와서 결혼식을 앞당겨 10월에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내 가족, 아버지에 대한 로망이 컸다, 나도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는데 '이 친구와 함께라면 결혼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준빈은 유튜브 '곽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