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동행축제에서 목동깨비시장의 열기를 이을 관악구 봉리단길·봉천제일시장에서는 14일부터 9월 매주 일요일 '봉봉 보름장'이라는 이름으로 △플리마켓 △버스킹공연 △시장 내 구매영수증 인증고객 대상 기념품 제공 이벤트 △방문객 대상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을 운영한다.
전통시장인 봉리단길과 봉천제일시장에서의 소비를 통해 소비자는 이달부터 시작된 상생페이백 사업을 통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상생소비복권의 당첨기회를 얻을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병권 서울중기청장은"9월 한 달간 준비한 서울지역 동행축제의 소비 분위기를 목동깨비시장에 이어 봉봉 보름장에서도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준비된 동행축제를 인근 주민들과 학생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