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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숭실대와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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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9. 11. 08:09

'산학협력·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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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숭실대학교 총장(왼쪽부터)과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이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산학협력·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인비즈협회는 숭실대학교와 서울 동작구에 있는 숭실대학교에서 '산학협력·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특화 분야 산학연 연구개발 공동 기획·기술개발 협업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RISE 사업과 연계해 회원사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 개설, 연구자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연구 인프라 활용 등을 지원하고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석사과정 진학 지원과 장학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씽크탱크(Think Tank) 1000 사업'을 통해 현직, 퇴직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들과 협회 회원사 간 연구와 자문 활동을 활성화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협력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고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 역량과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헀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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