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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부·수원농협 부녀회, ‘농심천심(農心天心)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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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5. 09. 16. 16:45

화성시 마도면 과수농가에서 사과수확 일손 도와
농심천심
NH농협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임직원과 부녀회가 16일 화성시 마도면 과수농가에서 사과수확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경기본부
NH농협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임직원과 부녀회가 16일 화성시 마도면 과수농가에서 사과수확 농심천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은 "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 "이라는 의미로 국가 운영의 근간인 농업·농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이 전개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수원관내 농협 임직원과 부녀회 50여명이 참석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을 보탰다.

전종근 지부장은"농촌의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서 수원시의 농협 임직원과 수원농협 부녀회가 함께 일손돕기에 나서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범 농협 임직원들은 농심천심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농가주는"추석을 앞두고 사과 수확 작업 등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기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일손을 거들어 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농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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