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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DJ 알렌 워커, ‘빅크’ 선예매 티켓 전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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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5. 09. 22. 10:39


사진제공=서울옥션엑스

엔터테크 기업 빅크(BIGC)가 진행한 '2025 알렌 워커 콘서트' 선예매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글로벌 EDM 아이콘 알렌 워커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 '2025 Alan Walker Live in Korea'를 연다. 지난 9월 18일 오후 8시 빅크를 통해 오픈된 선예매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알렌 워커는 유튜브 구독자 4580만 명을 보유한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다.  독창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케이팝 아이돌과의 협업으로도 친숙하다.

지난 2022년과 2024년 내한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한 그는 이번에도 선예매분이 완판돼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BIGC 선예매에는 '밋 앤 그릿(Meet & Greet)' 등 단독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선예매 기간 티켓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빅크는 콘서트 티켓팅 서비스 'BIGC PASS(빅크 패스)'를 비롯해 라이브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옥션엑스가 주최하고 공연기획사 에스이십칠(S27)이 주관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9월 25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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