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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반려견과 요가 어때요”…켄싱턴리조트 충주, 펫요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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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09. 23. 14:28

매월 1회 반려견과 교감하는 펫요가 프로그램 진행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 _ 야외 펫파크-horz
이랜드파크의 펫 프렌들리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오는 10월부터 '펫 요가'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사진은 켄싱턴리조트 충주 야외 펫파크(왼쪽 사진)와 펫 요가 프로그램./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는 펫 프렌들리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오는 10월부터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펫 요가'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펫 요가'는 전문 요가 강사인 안은주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다채로운 스트레칭 동작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신체의 긴장을 풀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반려견은 보호자와의 스킨십과 정서적 교감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진행되며,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 관계자는 "펫 요가는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여행시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특별한 웰니스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충북 충주를 대표하는 펫 프렌들리 리조트로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펫 객실'을 운영하고, 국내 업계 최초로 보더콜리 종의 반려견을 직원으로 채용해 펫 프렌들리 문화를 선도해왔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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