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 4일 + 연휴 뒤 6일, 총 10일간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장거리 운행 전 대비, 장거리 운행 후 관리 위해 연휴 전후 무상점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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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시작 전 4일간(9월 29일~10월 2일)과 연휴 후 6일간(10월 10일, 10월 13일~17일), 총 10일에 걸쳐 전국 15개 BYD Auto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전국 BYD Auto 서비스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센터별 주소와 영업시간은 BYD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BYD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신뢰와 만족을 동시에 드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 손상 및 변형 점검, 소모품 교체 필요 여부 점검, 워셔액 보충, 차량 하부, 브레이크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 항목들을 집중 점검해 고객이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차량 실내 연무기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무상점검 및 탈취 서비스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또한 최적의 차량 상태 유지를 위해 연휴 시작 전, 연휴가 끝난 후에도 무상점검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은 필요에 따라 '장거리 운행 전 대비와 장거리 운행 후 관리'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BYD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BYD코리아가 이례적으로 연휴 기간 전·후에 걸쳐 무상점검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BYD가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 중 하나로 추구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BYD Auto 서비스센터는 지난 1월 BYD 승용 브랜드 출범 당시 12개로 시작해 현재 15개까지 확대됐다. 첫 모델인 BYD 아토 3 차량의 고객 인도가 4월부터 본격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출고 전부터 서비스센터를 사전 운영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BYD코리아의 강한 의지를 알 수 있다. BYD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총 25개 서비스센터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전국 단위의 안정적인 애프터서비스(AS)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BYD코리아는 고객이 보다 쾌적하게 이번 '풀문, 풀체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며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BYD 오너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BYD APP)을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점검을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