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립 인 코리아 시즌5'는 SK브로드밴드와 뉴트로TV, NBS한국농업방송, 대교뉴이프Plus, 연합뉴스TV JOB 등 국내 PP사가 제작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국내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즌에서는 배우 오지호와 가수 신성이 진행을 맡아 목포, 강화, 홍천, 부여·서천, 안동, 경주 등 전국 주요 여행지를 탐방했다. 이들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미식, 체험 요소를 현장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10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경주편'이 아리랑TV에 특별 편성됐다. SK브로드밴드와 공동제작에 참여한 4개 PP사도 10월 27일부터 국내 채널에서 경주편을 특별 편성해 APEC과 연계한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여행 콘텐츠를 넘어서는 폭넓은 외연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