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광주 동구·서구 소외 이웃에 선물 전달

표소옥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학동4구역 현장소장(오른쪽 첫 번째) 등이 1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소외 이웃을 위해 건강과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1일 광주광역시 동구·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의 건강 증진과 긴 연휴 동안 풍성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특식을 제공했다. 또한 회사 임직원들이 소외 이웃들의 이용 시설을 청소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영양 간식과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동구와 서구에서 각각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동구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용태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광주 서구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원영 서빛마루시니어센터 관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회사는 추석을 앞두고 릴레이 사랑나눔 활동으로 강원, 파주, 천안, 서울,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기로 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의 이웃들과 함께하며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