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S 신용카드, 오는 17일까지만 신규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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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새마을금고 거래 회원 맞는 다양한 혜택의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새마을금고 고객의 호응을 얻어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0월 첫 상품인 전가맹점 할인 및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서 추가 할인되는 생활밀착형 Primo를 시작으로 4대 보험, 공과금, 렌털, 등의 할인으로 개인사업자에게 추가혜 택을 담은 Blue를 출시했다. 이어 여행, 백화점 골프 할인을 담은 프리미엄 BLACK 카드를 연달아 출시했다.
특히 간편결제와 OTT 등의 할인을 담아 최대 6%의 피킹률이 가능한 MG+ S 신용카드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어 출시 약 3개우러 만에 11만 매 이상을 발급하기도 했다.
MG+ S 신용카드는 새마을금고 창구에서만 발급할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카드 발급을 위해 새마을금고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출시부터 한시적 판매를 계획했던 만큼 MG+ S 신용카드는 오는 17일까지만 신규 발급을 할 수 있다. 기존 고객은 카드 유효기간까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실·훼손 시에는 최초 발급된 카드의 유효기간으로 재발급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신용카드를 출시해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