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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결식에는 군민과 공직자, 시·도의원, 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광장을 가득 메운 추모 인파는 군민과 동료들로 검은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자리를 지켰다.
정 단월면장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검 조사를 받은 뒤 지난 10일 자택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숨졌다. 현장에서는 유서 성격의 메모가 발견됐으며, 그 안에는 조사 과정에서 느낀 압박과 극심한 스트레스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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