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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선 의료미용학과장은 인터뷰를 통해 "K-뷰티의 미래 성장축은 의료미용 분야입니다.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성형외과·피부과 맞춤형 교육과정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학과 운영 △2026학년도 신설되는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 등 특화 교육 방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최근 K-뷰티 의료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전문 의료미용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수도권 최초 개설 학과로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졸업 후 보건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성형외과·피부과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취업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을 신설해 의료와 뷰티를 융합한 국내 유일의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뷰티를 이끌 미래 의료미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