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베리미디어, EASL 전 경기 중계…오리지널 콘텐츠로 영역 확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14010003791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10. 14. 17:01

'K로드 K스토리' '한판 승부, The Art of Move' 10월 첫 방송
베리미디어
베리미디어 제공
베리미디어는 10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전 경기 중계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K로드 K스토리' '한판 승부, The Art of Move'를 공개하며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 베리미디어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2025-26시즌 한국 중계권을 단독 확보해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회는 지난 8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 열리며 창원 LG와 서울 SK가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국내 팬들은 BallTV, 생활체육TV, 리빙TV 등 베리미디어 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K로드 K스토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되짚으며 오늘날의 가치와 교훈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연속 편성된다. '한판 승부, The Art of Move'는 장기의 전략과 심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지성을 결합한 새로운 감상의 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얼리티 드라마 '부부스캔들' 시즌3도 10월 방송된다. 현실 부부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이 시리즈는 꾸준한 호응 속에 시즌제를 이어오며, 베리미디어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베리미디어 관계자는 "스포츠 중계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균형 있게 확장하며 시청자에게 깊이 있는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