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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4일~11월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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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10. 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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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이리시 통합 30주년 기념 행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시민화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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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올해 익산군·이리시 통합 30주년 행사로 개최된다./익산시
전북 익산시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올해 익산군·이리시 통합 30주년 행사로 개최한다.

익산시는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익산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익산 백제, 국화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새로 개통되는 보행교를 통해 축제 공간을 중앙체육공원에서 신흥공원까지 확장하며 축제의 규모와 품격을 높인다.

특히 올해는 익산군·이리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국화축제에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시민화합대축전으로 준비됐다. 축제 기간 이후로도 11월 9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익산역, 미륵사지 등에서 연장 전시가 운영된다.

올해는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잇는 보행교가 개통되면서 신흥공원 내 무지개정원, 화목숲 산책로까지 축제 구간이 연장된다.

중앙체공원에서 청사초롱을 따라 보행교 꽃길을 건너면 신흥공원 수변 경관과 오로라정원, 무지개정원, 유아숲 체험장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아숲 체험장에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익스트림 로프체험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또 신흥공원 주차장 확충과 화장실 설치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익산군·이리시 통합 30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4000여 명의 시민이 자원봉사·공연·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참여형 축제로 거듭난다.

먹거리관에서는 익산육회비빔밥·고구마순닭개장 등 향토음식, 마룡이빵·국화빵 등 지역 간식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 농특산물·보석 등 400여 종의 지역 상품 판매관이 마련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더한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국화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시민화합 축제로 준비했다"며 "활짝 핀 국화꽃처럼 익산의 아름다움을 많은 관광객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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