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까지 원스톱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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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가입자 1만명 돌파에 이은 성과로, 업계에서는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서비스 질적 성장이 입증됐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오프라인 중심이던 기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혁신적으로 재구성한 서비스다. 디지털·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도 전담 PB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아울러 세무·부동산·은퇴설계 등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된 자산관리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