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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화·우투證 전산장애 터지고 2년간 몰랐다…500일 넘게 늑장인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내일 새 M&A 선언…"제일 하고 싶은 데는 미·중"
[취재후일담] "우리는 왜 존재합니까?" 김규빈이 제시한 토스證 2막의 조건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이번주 아시아 증권사 M&A…연내 중국 본토도 추진"
안전자산 찾는 장세에 국고채ETF… 중동 불안엔 원유ETF
9개사 체제를 갖춘 발행어음 시장에서 단·장기물은 키움증권이, 중기물은 KB증권이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나눠 넣는 1년 만기 정액 적립식에서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우위를 보였다. 가입 조건이 제한된 특판 상품을 걷어내고 보면, 기간뿐 아니라 상품 유형에 따라서도 강한 증권사가 다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발행어음 특판을 제외한 개인고객 원화 기준 상시 금리를 비교하면 수시..
28일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한 채 1분간 지속할 때 발동한다. 9시 56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1% 오른 5903.89에 거래되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이번 주 미래에셋의 새로운 인수합병(M&A)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아시아의 한 증권사를 인수할 방침이라고 예고했는데, 업계 안팎에서는 인수 대상을 일본 현지 증권사로 점치고 있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박 회장은 "내일 오후쯤이면은 (M&A가) 또 하나 발표되고 그래서 바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M&A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내일 미래에셋의 새로운 인수합병(M&A)이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박 회장은 "내일 오후쯤이면은 (M&A가) 또 하나 발표되고 그래서 바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M&A는 본인이 결정한다"며 "이사회를 통과해야 되니까 아마 내일 (안건이 이사회에)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M&A..
일부 증권사들이 시스템 내부에서 생긴 전산장애를 장기간 감지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인지해 당국 신고 후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화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장애를 발견해 최종 조치를 완료하기까지 500일 이상 소요하며 업계 최장 수준의 장애 기록을 남겼다. 대형 증권사 중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5개월 이상 오류를 인지하지 못해 장기 장애를 냈다.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국내외 증시가 큰 조정을 받는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국고채 30년물 상품과 원유선물 상품이 하락장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국고채는 정부의 국채 발행 감축과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금리 하락의 수혜를, 원유선물은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 상승의 수혜를 입으면서다. 그러나 국고채 ETF는 금리가 오르면 듀레이션(투자금 회수기간)이 길고 거래량이 적은 구조 탓에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원유선물 ETF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줄어들거나..
"국내에만 50개 증권사가 존재하고 글로벌까지 확장하면 수천개 투자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토스증권이란 회사는 왜 존재해야 할까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토스증권 본사에서 열린 윤리·준법경영 선포식 현장. 김규빈 대표가 던진 화두는 회사의 존재 이유였습니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준법 행사였던 만큼, 편안한 티셔츠 대신 단정하게 입은 정장 차림부터 행사의 무게감을 짐작게 했는데요. 해외주식 열풍을 타..
최근 5년간 114개 ETF가 상장폐지 수순을 밟은 가운데, 점유율 중위권 5개사 중 KB자산운용에서 퇴출이 가장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시기 뉴딜 정책 등 정부 기조에 발맞추거나 메타버스 열풍 같은 단기 유행을 좇아 상품을 출시했지만 투자자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상품을 정리했다. 반면 업계 초대형사인 삼성자산운용은 해당 기간 상폐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운용사 규모에 따라 상품 생존율이 갈렸다. 21일..
21일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1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한 채 1분간 지속할 때 발동한다. 11시 00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3% 오른 5804.52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퇴직자들의 재취업 길목에서 금융교육국이 명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직접적인 인허가나 검사·제재 권한이 없는 비감독 부서라는 특성상 취업제한 심사 문턱을 넘기 수월한 배경에서다. 올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받은 금융감독원 퇴직자 중 금융교육국 출신이 단일 부서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국장급이면서 전원 취업가능 판정을 받아 원하는 기관으로 이동했다. 20일 국회 정무위 소속..
LS증권이 출범 후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거두며 발행 규모를 계획 대비 2배 가까이 확대했다. 이에 당초 계획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상환에 더해 다음달 만기인 1000억원 전단채까지 상환 대상에 넣으며 부채 정리 범위를 넓혔다. 시장에선 LS그룹 편입 효과와 2년 이하 단기물 전략에 더해 실적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평가한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S증권은 11년 만에 추진한 회사채..
한국투자증권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 마감일인 19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서 작성 및 제출 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마감 시한을 앞두고 원서를 제출하지 못한 지원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이날 오후 5시까지로 예정됐던 온라인 서류 접수 마감 시한을 연장할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접속자가 많아 이용이 잘..
코스콤은 'C언어' 기반의 원장시스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아키텍처 기반 시스템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원장시스템'을 구축하고, '5세대 PowerBASE서비스'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원장시스템은 검증된 기존 원장의 안정성은 유지하면서, 신규 시스템을 병행 운영하는 방식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트래픽에 따라 자원을 유연하게 확장하고, 일부 장애가 전체 업무..
메리츠증권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신규 신용융자 매수를 전면 중단한다. 개별 종목의 신용융자 잔액을 증권사 전체 신용융자 잔액의 15% 이내로 관리한다는 이른바 '15% 룰'을 직접 근거로 내세운 첫 사례다. 같은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다른 증권사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두 종목에 대한 신용 매수 제한이 확산할 전망이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오는 19일부터 삼성전자와..
코스닥지수가 15일 장중 8% 이상 급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날 오후 12시 23분 13초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코스닥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 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해 1분간 지속하면, 20분간 코스닥시장의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 2단계가 발동한다. 2단계 발동 후 코스닥지수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