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역사회에 공헌한 시민에게 '의정대상'시상
조용덕 회장, 안양시 발전과 시민과 소통 위한 의정회 될 것
 | 조용덕 | 0 | 안양시의정회는 지난 15일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해 의정대상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양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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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정회는 지난 15일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해 제2회 의정대상 및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총회 개최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의정회는 전국 최초로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안양시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의정회의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용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의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서 안양시의 발전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함께하는 의정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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