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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거리, 품격 있는 도시’…부산시,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전 구군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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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5. 10. 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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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6개구 군 전역에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지정 운영 한다.(연산로타리와 해운대구 청정거리)/부산시
부산시가 16개 구·군 전역에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해수욕장과 교차로에 공공기관 현수막을 비롯한 모든 게시물을 즉시 철거한다.

광안리 해변로(수영구)를 시작으로 △해운대·송정 해수욕장(해운대) △내성교차로(동래구) △연산교차로(연제구) △부산역 앞 중앙대로(동구) 일원 등이다.

구·군은 청정거리 지정 구간을 중심으로 정기 순찰과 상시 점검을 병행하며 훼손되거나 무단 게시된 현수막은 즉시 철거하는 등 상시 정비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기동정비반'을 상시 운영하며 주요 도심과 관광지 일대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시는 구군별 광고물 정비반과 연계해 청정거리 지정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뤄지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각 정당과의 사전 협조를 통해 청정거리 지정 구간의 운영 취지를 공유하고, 정치홍보 현수막이 시민 통행과 도시미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자율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청정거리 운영 실적이 우수한 구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비율, 주민 만족도, 민원 감소율 등을 평가해 △전자 현수막 게시대 설치 △시정홍보사업 우선 선정 △업무평가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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