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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4곳, 교육부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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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10. 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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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상주시·영천시·울릉군
3.경북교육청, 포항·상주·영천·울릉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2차 공모 선정(지역 여건 맞춤형 사교육 경감 모델 확산…총 12억 원 투입)(문경 호서남초 과학교실운영 모습)_01
경북교육청'사교육 돌봄교실 특별프로그램 모습. / 경북도교육청.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제2차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공모사업에서 경북의 4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개발·확산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공모에서 포항시와 상주시, 영천시, 울릉군 4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각 지역은 여건에 따라 학교 및 학년, 지역(읍·면·동) 등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사업을 운영한다.

포항은 일반고·특목고·직업계고 등 학교 유형별 특성에 맞는 지역대학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주는 악기 교실과 소년소녀합창 교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위한 특기적성, 방과후 창의 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영천은 지역 연계형 온종일 늘봄교실을 중심으로 과학 체험, 청소년 진로 탐색, 대입 설계 등 학교 브랜드화와 특화교육 등을 진행한다.

울릉은 EBS를 활용한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수업 연구 학습공동체, 학습 동기 레벨업 가족 캠프, 수학학력지원센터 등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이 사업 1차에서는 구미시와 울진군이 선정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사교육비 경감 전략을 적극 개발하고, 내가 사는 따뜻한 터전에서 가능과 지속이 교육으로 실현되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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