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5개 지역서 두 번째 월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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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는 18일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노 웨이 아웃 인 상하이'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테이크 오프' '넥타' '킥 백' '턴 백 타임' '프리퀀시' 등 대표곡을 비롯해 지난 7월 발매된 미니 7집 수록곡 '빅 밴즈' '아이스 티' '유어 송' '새드 아이즈'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곡마다 떼창으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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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는 청두·타이베이·홍콩·방콕·베이징 등 아시아 15개 지역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