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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안건 33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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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10. 20. 16:37

조례안 22, 동의안 9, 일반안건 2,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윤기현 김정숙 이경원 의원 5분 자유발언
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1
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경북 경산시의회가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임시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2026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9건, 일반안건 2건으로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21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이 "누구를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인가?" △윤기현 의원이 "경산·울산고속도로 신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김정숙 의원이 "영남대 인근 국제문화거리 조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 △이경원 의원이 "정치 개입 없는 공정한 행정"에 대한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다.

안문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마무리되는 시점에 집행부에서는 올해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 그 성과가 시민들께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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