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거문도서 국내외 유명 EDM 뮤지션과 교류

24~25일 ‘산다이 뮤직페스티벌’에서 첫 워크숍 개최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 현장에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 강화

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여수 거문도에서 열리는 EDM '산다이 뮤직페스티벌'에서 첫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리는 '산다이 뮤직페스티벌'은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과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음악팬과 관광객에게 섬에서의 특별한 주말을 선사하는 음악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국내외 유명 EDM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음악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현장의 생생한 음악·문화·비즈니스 융합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주임교수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페스티벌과 지역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학생들이 몸소 느끼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현장 감각을 얻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 현장에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