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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엔 경찰청과 KAIST 관계자를 비롯해 ㈜펀진·㈜S2W·니어스랩 등 AI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를 위한 AI 치안'이라는 주제에 맞춰 △치안 AI 혁신, 신종범죄 대응역량 강화 △피지컬 AI를 통한 국민안전 확보에 대한 최신 연구 소개·토론이 진행됐다.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AI 대전환 시대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선 KAIST를 비롯한 과학기술계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국내 최고 연구진의 발표와 현장 경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종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중면 KAIST 안보융합원장도 "오늘날 AI는 국민안전을 위한 핵심요소가 됐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이 공고해지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