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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지난 25일 미국 아니스타스(Honestas)와 앞으로 5년간 미국 연방조달 시장에 1만5000대(약 1억 달러 규모)의 화물용 전기자전거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아니스타스사는 'SDVOSB(서비스장애재향군인소유중소기업)' 자격을 가진 업체로 미국 연방 조달 시장에서 우선 계약, 수의계약 등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우수품목 발굴을 위해 한국, 일본 등에서 파트너를 찾던 중 조달청의 온라인 나라장터 혁신 시제품으로 등록된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관심을 두고 ㈜에코브와 접촉했다.
두 회사는 6개월간 세부적인 사업협의를 진행해오다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김천 물류특구를 방문한 토마스 깁슨 아니스타스 최고경영자(CEO)는 최정남, 임성대 ㈜에코브 공동대표와 MOA를 체결하고 율곡생활물류센터를 둘러본 후 주말 열린 김천 김밥 축제장으로 이동했다.
방문단 일행은 축제 현장에서 행사지원을 위해 시범운영 중인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MOA에 따라 두 회사는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에코브는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미국시장 수요에 맞게 제작해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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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계약으로 물류특구에서 실증사업으로 검증된 혁신 시제품의 우수성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들 기업 간 MOA가 차질 없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