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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집무실인 백악관 오벌오피스를 황금색으로 리모델링 하는 등 금빛을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이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반영해 금관 모형을 선물로 고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별 제작한 도금된 모형 선물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8월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상징하는 거북선 모형을 선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