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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0주년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 “미래 향한 통찰로 한국 언론 새 지평 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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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5. 11. 10. 08:55

유정복 시장 프로필
유정복 인천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년 창간 이래 아시아투데이는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사시로 내걸고, 진실한 보도와 품격 있는 언론을 사명으로 삼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올곧은 저널리즘의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종합 언론사로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종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언론 환경의 디지털 전환 속에서 신뢰받는 뉴스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경제·정치·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서 공정한 시각과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책임져 왔으며,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왔습니다.

인천은 공항과 항만, 산업과 문화, 그리고 시민의 삶이 어우러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탑텐시티'를 향해 쉼 없이 전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서울에 이어 도시 브랜드평판 2위를 달성했으며, 전월 대비 52.7%의 괄목할 만한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혁신, 품격있는 도시 브랜드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인천의 변화와 도전을 알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아시아투데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진실을 향한 보도, 미래를 향한 통찰로 한국 언론의 새 지평을 여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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