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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구신보와 우리은행은 지난 2월 19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이 대구신보에 5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2.5배 규모인 62억5000만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보증은 대구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4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을 지원하며, 보증비율 최대 100%, 보증료 연 0.9% 고정 등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하면 1년간 최대 2.2%의 이자 지원도 가능해, 높은 금융비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보증은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되며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붙임] 대구신용보증재단 전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31d/20251031010023239001399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