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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건 상반기 산불피해로 인해 보험금예실차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원수보험료는 3조8228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4655억원) 대비 3573억원 증가했다.
9월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1조6255억원으로 예상됐다. 올 초(1조5132억원) 대비 1123억원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163.5%로 전년 동기 대비 126.6%포인트 하락했다.
NH농협손보는 "산불 및 집중호우 등으로 손실이 발생했으나, 농업·농촌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