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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경주시내 국제미디어센터 인근 'K-Food Station'에 푸드트럭을 설치했다. 6일간 점심과 저녁 시간대 총 36차례에 걸쳐 허니갈릭 싱글윙, 간장·레드·허니 순살 등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7200인분의 치킨과 사이드 메뉴 '치룽지' 900개가 제공됐다. APEC 참가자와 국내외 취재진이 매회 긴 줄을 이루며 시식했다.
체험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국가를 표시하는 '글로벌 지도 이벤트', 로고가 새겨진 즉석 사진을 찍는 포토부스, 'I Want Kyochon' 챌린지 영상 촬영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에게는 교촌 캐릭터 볼펜, 1호점 레고, 머그잔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APEC 현장에서 대한민국 식문화를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공식 만찬에서는 발효공방1991의 막걸리 '은하수 별헤는밤'이 만찬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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