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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스타일은 △디스플레이 종류 △화면 크기 △제품 색상 △스탠드 타입 △스탠드 색상 △선반 유무 등에 따라 총 202가지 조합을 제공한다. 소상공인들은 각기 다른 매장 환경에 맞춰 자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는 숙박업체·공방·필라테스샵 등 다양한 분야의 매장을 운영하는 6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실제 무빙스타일 매장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자로 나선 한옥스테이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의 이한욱 대표는 고객 방문 시 무빙스타일 화면에 웰컴 메시지를 띄우고 숙소 내부 공간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등의 무빙스타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우수 무빙스타일 활용 사례를 포럼 현장에 전시로 구현해 참석자들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식물가게 '풀집' 매장을 구현한 전시공간에서는 '무빙스타일 엣지' 제품으로 보다 몰입감 있게 식물 정보를 표현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무빙스타일 엣지'는 화면 4개 베젤의 두께가 균일한 '이븐 베젤'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까지 삼성전자 사업자몰에서 무빙스타일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10명)을 통해 사업 맞춤형 무빙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면서 202가지 조합이 가능한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는 무빙스타일이 실제적인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