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우수 협력사 초청 행사를 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5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지난해보다 13곳이 증가한 총 44개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IP·전송·중계기·SW 등에 우수 역량을 보유한 장비 협력사 9곳, 유선·무선·특수 공사 분야의 우수 시공 협력사 12곳, 안전관리 BP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 3곳 등이다.
품질 경쟁력 및 고객 서비스 안정화, 신속한 장애 복구를 통한 안정적 망 운영, 교통 인프라 구간 내 공사 적기수행 및 품질 개선 등에 기여한 협력사 20곳은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주기적으로 현안을 논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협력사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또 안전관리 BP 경진대회를 통해 작업 과정의 안전 문화 정착을 돕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동반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고객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여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우수 협력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