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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따르면 찾아가는 인바디 프로그램은 소아용 체성분(인바디) 장비 보유가 드문 기관 여건을 고려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소아용 체성분(인바디) 측정 장비와 전문 인력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측정과 교육을 진행하며, 어린이별 측정 결과지는 가정으로 발송해 보호자가 자녀의 건강 및 영양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재권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은 "관내 어린이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교실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이 어린이 식품안전과 식생활 교육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