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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 행복을 주제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100대 명산인 아름다운 모악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행사 등이 마련했다.
첫째 날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가수 '강허달림' 그리고 '리치맨과 그루브 나이스'가 가을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 열리는 가을빛 Music Party에서는 'ZIP4(집사)'와 '오지은'이 감미로운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 지역주민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헬스 릴레이 게임', '노르딕 워킹 체험', '건강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돼 축제의 웃음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모악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가 모두의 마음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