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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기념사에서 의료IT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시대의 화두가 된 AI 트랜스포메이션(AX)으로 혁신을 이루기까지 큰 걸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IT 콘퍼런스 '힘스(HIMSS) 2025'에서 박 원장은 국내 의료의 IT 기술력과 노화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 바 있다.
박 원장은 이어 "미래의료 선도 병원으로의 대전환이라는 원대한 포부로 올 한 해를 시작했다"며 "그동안 잘했던 중증·필수·난치질환 고난도 치료를 더욱 잘할 수 있게 삼성서울병원 가족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