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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썸머'는 사랑의 상처와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을 비가 내려 감춰주길 바라는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폴킴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과 맞물려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 OST는 송동운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송 프로듀서는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우리들의 블루스' 등 대표 OST를 제작했고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뷰티풀'(Beautiful) 등을 히트시킨 바 있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오래된 친구 사이에 숨겨져 있던 첫사랑의 진실이 드러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폴킴의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