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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마지막 썸머’ OST 참여 “절절한 외로움·위로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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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11. 09. 13:05

폴킴
폴킴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냠냠엔터
가수 폴킴이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마지막 썸머'는 사랑의 상처와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을 비가 내려 감춰주길 바라는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폴킴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과 맞물려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 OST는 송동운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송 프로듀서는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우리들의 블루스' 등 대표 OST를 제작했고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뷰티풀'(Beautiful) 등을 히트시킨 바 있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오래된 친구 사이에 숨겨져 있던 첫사랑의 진실이 드러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폴킴의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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