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상자'에 담아 소외아동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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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모은 폐장난감을 직접 선별하고 소독·분해했다. 분해된 장난감은 장난감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으로 보내져, 멤버기업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나 키링, 장난감 등으로 업사이클링 된다.
완성된 물품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우려아동 현물지원사업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생필품·영양간식과 함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환경 보호까지 더해진 확장된 자원봉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니즈에 발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0개 기업, 144개 지방정부, 5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하는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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