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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진(IBK기업은행)과 홍수현(강원일반)은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본선에서 오예진·홍수현은 인도와 중국, 이란에 이어 4위에 올라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은 이란을 16-8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집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 사격은 12일 열리는 여자 50m 소총3자세에서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