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엑스골프, ‘주중 3만원대부터’ 늦가을 야간 골프장 3곳 추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12010005914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11. 12. 09:52

포천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
홍천 비콘힐스 골프클럽
원주 벨라스톤 컨트리클럽
포레스트힐_이미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 전경. /쇼골프
국내 최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본격적인 겨울시즌 전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 야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늦가을 야간 골프장 3곳'을 11일 추천했다.

첫 번째 추천지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이다. 천혜의 자연지형을 살린 설계로 플레이의 묘미를 극대화했으며, 47개의 벙커와 호수가 어우러진 락(ROCK)코스와 대자연의 언듈레이션이 살아 있는 힐(HILL)코스가 대표적이다. 서울 강남에서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중 최저 7만5000원대의 합리적인 그린피로 골프부킹앱 엑스골프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강원도 홍천 비콘힐스 골프클럽이다. 해발 약 700m 고지대에 자리한 18홀 코스로, 계절마다 변화하는 절경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와 상급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밸런스 잡힌 코스로 평가받으며, 오는 23일까지 '아듀(Adieu) 3부 라운드 이벤트'를 주중 3만7500원부터 진행한다.

마지막은 원주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이다. 이름처럼 '숲 속의 골프장'을 콘셉트로 설계된 수목원형 코스다. 제2영동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에서 약 50분 내 접근 가능하며, 전 홀 야간 조명 시설을 갖춰 야간 조인골프 라운드에 최적화돼 있다. 합리적인 요금과 뛰어난 코스 완성도로 '가성비 최고 골프장'으로 꼽힌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 골퍼들이 골프부킹앱 엑스골프를 통해 언제든 편리하게 골프장예약과 조인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 본연의 즐거움과 차별화된 이용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예약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www.xgolf.com) 또는 엑스골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