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에 앞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단의 기업가정신 교육·연구 사업 등 주요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사회 전반에 걸친 기업가정신 확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으며 정부와 재단 간의 협력 방안, 청년창업 생태계 동향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 국민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 기반 조성 △도전적 청년 창업가의 발굴·육성 △민관 협력을 통한 창업 생태계 선순환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청년들이 아이디어만으로도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기업가정신은 혁신과 성장의 근간이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