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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은 민규와 버논이 홍콩 빅토리아 하버를 배경으로 나이트라이프를 체험하고 미식을 맛보는 모습을 인스타그램(discoverhongkong)을 통해 공개했다.
민규와 버논은 홍콩을 상징하는 전통 범선에 탑승해 빅토리아 하버를 가로지르며 홍콩의 시그니처 야경을 감상했다. 또 침사추이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아 빅토리아 하버가 펼쳐지는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홍콩 미식의 풍부한 풍미를 즐겼다.
두 멤버는 미식 체험 중 "딤섬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북경오리 껍질을 정말 좋아한다"며 즐거워했다. 이어서 스카이라인과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바로 향해 수제 칵테일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밤에도 활기로 가득한 홍콩을 직접 체험하며 나이트라이프의 매력을 전 세계 팬과 여행객들에게 생생하게 전했다.
민규와 버논이 만끽한 홍콩의 야경은 빅토리아 하버를 오가는 스타페리, 더 피크, 스카이100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이어진 바와 레스토랑, 문화 공간이 어우러지며 홍콩의 밤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완성한다고 홍콩관광청은 전했다.
빅토리아 하버 일대는 아시아 미식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럭셔리 호텔과 상징적인 건축물 속 미슐랭 레스토랑과 루프탑 바가 어우러져 있다. 침사추이의 레스토랑부터 홍콩섬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는 다이닝 명소는 하버 전망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고 여행객들이 입을 모은다.
한편 세븐틴은 앞서 지난 9월 27일~28일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현지 콘서트를 열고 팬 이벤트를 진행해 도시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공연은 이틀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7만 2600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바 있다.








![[이미지] 출처_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홍콩관광청 (2)](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7d/20251117010013939000825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