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신곡 ‘땅과 하늘 사이’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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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유튜브 시리즈로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휘인' '이하이' '윤하' '거미' '엔플라잉'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다.
이번에 참여한 최유리는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푸념'으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미니앨범 '동그라미'를 시작으로 '숲' '잘 지내자, 우리' '바람' '밤, 바다' 등 따뜻한 음색과 서정적인 가사로 대중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 최유리는 본인의 히트곡 '숲'과 신곡 '땅과 하늘 사이'를 꼽았다. '땅과 하늘 사이'는 지난달 발매된 신곡으로 최유리 특유의 창법과 감성적 가사가 특징이다.
두 곡은 각각 지난 12일과 14일 숏폼과 롱폼 형태로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두 영상 모두 최유리의 애틋한 음색과 따뜻한 가사를 감성적인 무대 연출로 해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편 영상은 이날 오후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본편 영상 후반부에는 '골든블루 쿼츠'를 활용한 특별한 하이볼 메뉴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어느덧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15번째 콘텐츠를 공개하며 골든블루 브랜드가 가진 감성적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골든블루가 가진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1]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최유리편](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7d/2025111701001480700087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