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트리스트·특급 컬래버레이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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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앙코르 인 도쿄 돔'을 개최하며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무대를 완성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아시아·북미 전역을 누비며 흥행을 기록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르세라핌은 "오래 꿈꾸던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는 것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 이 목표까지 함께 달린 멤버들에게 고맙고, 무엇보다 이 자리에 서게 해준 피어나(팬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이번 도쿄돔 공연의 관전 포인트로 새로운 세트리스트를 꼽으며 "처음 공개하는 무대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초대형 공연장 곳곳을 오가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