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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임직원과 U+동반성장보드 멤버 60여명은 지난 17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730개를 제작했다. 꾸러미에는 LG유플러스와 U+동반성장보드가 올해 모은 기부금으로 구매한 쌀, 식료품, 손난로 등을 담았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32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고, LG유플러스와 협력사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U+동반성장보드는 △'코위버' 등 장비 분과 소속 7개사 △'지에스정보통신' 등 IT·서비스 분과 소속 8개사 △'엘케이테크넷' 등 공사 분과 소속 10개사 △'가온그룹' 등 디바이스 분과 소속 3개사 등 총 32개 협력사로 이뤄져 활동 중이다.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올해로 12년째 온정 나눔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730개의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7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전략구매담당은 "협력사와 동반성장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시작한 동반성장보드 사회공헌 활동이 12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합의 온기가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