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브자리, 취약계층 위해 침구세트 기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20010010485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11. 20. 09:51

행복얼라이언스가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참여
1
이브자리는 올해 하반기 행복얼라이언스가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침구류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얼라리언스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과 가전, 인테리어 시공 등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브자리는 아동·청소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경남 산청군, 강원 원주시와 춘천시 지역의 8개 가정에 침구류를 지원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이브자리는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시와 대구시 지역 가정에 침구류를 전달했다.

이브자리는 2021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아이들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침구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기능성 침구세트다.

이외에도 이브자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장기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 '도시락 나눔 활동' 등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으며 서울시 취약가구 주거 안정 사업에도 동참했다.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사랑의 이불' 기부를 지속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