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프로필]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21010011201

글자크기

닫기

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11. 21. 09:46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1일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노태문 사장(DX부문장 직무대행 겸 MX사업부장)을 대표이사 겸 정식 DX부문장으로 선임했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경우 현재 DS부문장을 맡고 있는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2인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된다. 노 사장은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 수장 자리도 겸직한다.

삼성전자는 "2인 대표이사 체제를 복원하고, 핵심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하에서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미래 기술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8년생 ▲연세대 전자공학 학사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석·박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3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차세대제품그룹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선행H/W개발2그룹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혁신제품개발팀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2실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겸 MX사업부장·품질혁신위원장
연찬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