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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보수 강세 지역인 서울 양천갑에는 총 9명이 지원한 가운데 박성중·정미경·조수진 전 의원을 비롯해 함인경 전 대변인, 허훈 서울시의원 등이 최종 경쟁을 벌인다.
울산 남구갑은 7명이 공모에 나섰으며 강호승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상회 HD현대중공업 전무, 김영중 전 국민의힘 조직국장,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 문호철 전 MBC 보도국장 등이 오디션 심사에 참여한다.
오디션은 양천갑 26일 오후 2시, 울산 남구갑 오후 4시 각각 당사에서 약 90분간 진행되며, 당 공식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 TV'에서 생중계된다.
조강특위는 서울 양천갑·울산 남갑 외 남은 지역에 대해서도 오는 26일 회의를 열고 당협위원장 선정을 마무리한 뒤 27일 최고위원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