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밀착형 의정활동 공로 인정 받아
김창규 "주민 체감 정책 변화 위해 최선"
김창규 "주민 체감 정책 변화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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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의원이 지난 19일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의원대상’을 수상했다. / 사진=동대문구의회 |
김창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문1·2동)이 지난 19일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의원대상’을 수상했다.
‘국제 도전페스티벌’은 김대식 국회의원실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공익사업 지원과 서울시 ‘도전의 날’ 조례 제정을 기반으로, ▲서울시민 도전정신 확산 ▲세대 통합과 시민 참여 확대 ▲도전 문화 진흥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진행되는 행사다.
2부 행사에서는 모범의원, 모범자치단체장, 모범기관, 명장‧명인 등 매년 각 분야에서 도전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모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김창규 의원은 협치를 바탕으로 한 생활정치 실현과 지역사회에서의 꾸준한 헌신을 인정받아 이번 모범의원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밀착 소통을 바탕으로 관내 학교시설 개선, 센터 내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 도입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주민 불편 해소와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김 의원은 구정질문과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정비, 이문2동 복합청사 건립 현장 인근의 보행로 개설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점도 널리 알려져 있다.
김창규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전정신 함양’이라는 행사 취지 속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제348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특유의 성실함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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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의원(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9일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의원대상’을 수상했다. 조영관 도전한국인 상임대표(오른쪽 첫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동대문구의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