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밝히는 은하수등과 조명으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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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에는 은하수등과 각종 장식 조명이 점등돼 생동감 있는 도시 경관을 연출한다.
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도 경관조명이 설치돼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내년 2월 말까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겨울밤 풍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옥재 대구시 산림녹지관리과장은 "거리마다 펼쳐진 조명이 시민들의 발걸음에 따뜻함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2026년이 희망과 활기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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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024 2.28공원 조명](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6d/2025112601002373300139761.jpg)
![[붙임] 2024 국채보상공원 조명](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6d/2025112601002373300139762.jpg)





